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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착한 복덕방」 주택 물색 지원사업 참여 공인중개사사무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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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12 [06:3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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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착한 복덕방주택 물색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모집한다.

 

착한 복덕방주택 물색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LH·GH 기존주택 전세임대입주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주택 물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이 본인의 여건에 맞는 전세 주택을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관내 부동산 전문가와의 연계를 돕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 관내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의 주거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이 있는 공인중개사다. 참여 공인중개사는 주택 물색과 계약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착한 복덕방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와의 연계를 도와 주거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관내 공인중개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주거 복지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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