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개소식
지지자들 성황 속 승리 다짐,흩어진 보수 결집의 신호탄!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2/05/15 [16:16]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가 14일 오후 2,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희망을 드리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중단없는 포천발전을 위한 필승을 결의했다.

▲     © 포천플러스

이날 개소식에는 나경원 전 국회의원, 박찬종 전 국회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박종희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및 시민, 당지자 등이 참석, 사무소 입장이 어려울 정도로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이병업 전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도의원 등 지역의 국민의힘 인사들이 대거 참석, 지역 내 흩어졌던 보수 결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 포천플러스

특히, 개소식에 앞서 오전에 진행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경기북부지역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사무소 방문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께 7호선 도봉산-민락-포천 직결화 사업과 포천-철원간 고속도로 조기 착수에 대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하며, 백 후보의 대표 공약인 전철 7호선 서울직결 노선변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경원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 대통령도 경기도지사도 같은 여당이었음에도 박윤국 시장이 포천의 변화를 이끌었는지 의문이 든다포천시민들은 지금 일 잘하는 시장을 필요로 하고있다. 일 잘하고 힘 있는 시장후보가 바로 백영현 후보다고 했다.

 

박찬종 전 국회의원은 백영현 후보는 시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분이며 앞으로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는 분으로 기대된다면서 백 후보의 포천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열정도 확인했다. 앞으로 포천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저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양호식 포천중일고 총동문회장은 백영현 후보는 저와 초대학교까지 후배이다. 오랜시간동안 지켜본 백 후보야 말로 포천시민을 진정으로 섬기고 포천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 할 인물이다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을 위해 다가오는 61일 포천 지방권력의 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 백 후보가 당선될 수 있게 모든 분들께서 힘을 모아달라며 백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백영현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방정치는, 시민에게 비전과 행복을 주기 위한 것인데, 지금 포천은 시민이 정치와 시정을 걱정해야하는 서글픈 현실에 직면해 있다,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와 포천시민, 경기도지사후보 등 우리 모두가 원팀이 되어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시민을 위한 정치, 비전과 행복을 주는 정치로 시민들과 동행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포천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년·여성·미래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면서 “‘청년이 일하기 좋은 포천, 창업하기 좋은 포천, 살고 싶은 포천을 완성하고 여성과 아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편안한 도시, 미래 포천을 위해 4차 산업을 기반으로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스마트한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개소식에 앞서 13시에 충혼탑에서 진행된 충혼식 글

 

 

호국영령께 고하는 글

 

호국영령이시어

이 땅을 지켜오셨고

소중한 내 고향 포천을 지켜주셨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포천시장 후보 백영현 그리고 당직자들과 함께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호국영령이시어!

, 백영현 그리고 함께 참석한 당직자는

내 고향 포천을 지키고자 나섰습니다.

 

국민의 힘으로”, “포천시민의 힘으로

15만 포천시민 모든 분 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

 

그리고 내 고향 포천을 위해

목숨을 다하는 그 날까지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이어 더 나은 포천을 만들 것을 굳게 다짐을 합니다.

 

호국영령이시어!

포천시민의 평안과 행복을 지켜주시고

오늘의 저희를 지켜주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편히 쉬소서!

▲     © 포천플러스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