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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도서관, ‘2022년 포천시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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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03 [10: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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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도서관은 오는 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22년 포천시 올해의 책선정 도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포천시 올해의 책 선정 도서는 일반도서 분야에서 불편한 편의점(김호연/나무옆의자)청소년도서로 가짜 모범생(손현주/특별한서재)아동도서에는 5번 레인(은소홀/문학동네)과 소원 떡집(김리리/비룡소)포천작가도서는 흰산 도로랑(임정자/문학동네)과 충분히 존경받을 만해(임서경/단비어린이) 등 총 6권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5회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 일정은 선단도서관에서 64일 은소홀 작가(5번 레인)의 강연을 소흘도서관에서는 630일 김리리 작가(소원떡집)의 강연을 일동도서관에서는 74일 손현주 작가(가짜모범생)의 강연을 중앙도서관에서는 628일 임서경 작가(충분히존경받을만해)717일 김호연 작가(불편한 편의점)의 강연을 진행하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작가와 만남 강연과 함께 올해의 책작가 북 콘서트, 도서 전시, 독서동아리 토론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포천시 각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포천시 올해의 책을 알리고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의 책 연계 사업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하는 전국 독후감 공모전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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