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 제67회 현충일 맞아 충혼탑 참배
포천시장 당선인으로서 공식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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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07 [04: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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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은 현충일인 6, 청성역사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당선인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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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배에는 백영현 포천시장당선인을 비롯해 윤충식·김성남 경기도의원 당선인, 서과석·안애경·조진숙 포천시의원 당선인 및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 5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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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당선인은 충혼탑 참배 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인들의 높은 뜻을 받들어 새로운 포천발전과 시민들이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시민들의 권익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들을 위한 민생정치를 실현 하겠다고 강조했다.


, “작은 약속도 소중히 여기는 정치인, 부끄러움을 아는 정치인, 오롯이 시민만 바라보고 일하는 소신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권력과 명예를 누리기보다는 시민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하는 포천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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