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포천시, ‘인문누리카페’ 조성
시민 위한 학습과 소통의 장 마련
‘독서와 토론, 소통을 통한 인문학적 성장 기대’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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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7 [11: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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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시민이 학습과 소통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소흘읍, 신북면, 선단동 평생학습센터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인문누리카페를 새롭게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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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누리카페품격 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실현하기 위한 학습과 교류의 장으로,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적 지식과 문화를 자유롭게 향유하고 새로운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다목적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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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서가와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좌석이 마련돼 있어 자유롭게 독서와 대화를 즐길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인문누리카페가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학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인문 교양 프로그램과 교육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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