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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쌀(10kg) 5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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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2/04 [05: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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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흥선)는 지난 2일 백미(10kg) 50포를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양곡은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흥선 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 연말에 마음만은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되었다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매우 감사드리며,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훈훈한 연말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 방역활동과 사회봉사를 비롯한 제초작업에도 앞장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행사 등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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