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도시공사 가족친화 인증 기관 선정
‘일·가정 양립의 모범사례로 2013~2027 인증 유지’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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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2/05 [11: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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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가족 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13년 최초 인증을 받은 후 올해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재인증을 하고자 서류심사, 현장심사, 재직자 온라인 설문 등 엄격한 평가를 통해 2027년까지 인증 자격이 연장됐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2008년 여성가족부가 도입한 제도로,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며,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 정부 지원 사업 선정 시 가점, 인증 마크 사용 권한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포천도시공사는 2013년 첫 인증 이후,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장려, 유연근무제 도입 등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를 꾸준히 조성해 왔으며,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소통 워크숍 실시, 직급·직무별 역량 강화 교육 시행, 소통 공감-DAY 운영, 직장 내 동호회 활성화, 각종 포상 제도, 매년 건강검진비 지원 등 다양한 소통과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상록 사장은 "가족친화 인증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균형 있게 양립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면밀히 개선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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