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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침례교회, 포천시 이동면 연탄 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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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2/09 [13: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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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침례교회는 지난 7일 포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포천시 이동면 취약계층 이웃 5가구에 연탄 2천 장을 전달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교인분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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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규 이동면장은 선의를 바탕으로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봉사에 나서주신 강남중앙침례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봉사자들의 따스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에서 수년째 연탄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전국에 있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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