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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그림자놀이 ‘길동무 북두칠성’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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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2/23 [10: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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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0일 포천시여성회관 청성홀에서 그림자놀이 길동무 북두칠성공연을 개최했다.

 

극단 즐거운사람들의 그림자놀이 길동무 북두칠성 공연은 제21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작품상과 무대미술상, 연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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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갑자기 빛이 사라진 마을에서 어부인 아버지를 위해 빛을 찾아 떠나는 아이의 이야기를 그림자극 형식으로 담아냈다. 이날 180여 명의 어린이와 시민이 공연을 찾았다.

 

한 어린이집 교사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갖춘 공연이었다. 아이들이 즐겁게 관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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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공연은 아이들을 위한 생애주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성장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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