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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 자연보호협의회,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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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07 [11: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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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성성모)는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200만 원의 후원금을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새해를 선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성모 회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자연 보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뜻깊은 새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신북면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하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새해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자연보호협의회는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단체다. 매년 환경 보호 캠페인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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