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군내면, 승용차와 25톤 덤프 정면충돌
유교리 하천변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운전자 사망.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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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22 [03: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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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경 복장 삼거리에서 유교리.선단동을 이어 가산 입구까지 연결되는 하천변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25톤 덤프와 정면충돌하는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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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고는 유교리 방향에서 선단동 방향으로 진행 중이던. 승용차가 살짝 내리막경사 지점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진행 중이던 25톤 화물차와 추돌해 승용차가 30m가량 밀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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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 화물차 운전자는 “이 도로는 아침이나. 저녁에 차량이 좀 있지 평소 낮 시간에는 차량이 별로 없다. 오늘역시 그러했으며 선단동을 지나 사고지점 쯤에서 맞은편 차선에서 차량이 와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려 하는데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그대로 내게 왔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정말 안타까운 사고현장 이라며. 정확한 수사를 통해, 피해보는 이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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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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