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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면, 직두3리 경로당에서 은빛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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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2 [05:1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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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면장 류충현)은 녹음이 짙어지는 6월을 맞아 관내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지난 9일 직두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행복교실 은빛아카데미 2기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은빛아카데미는 포천시노인복지관과 평생학습센터, 그리고 각 읍동이 협업을 통해 노인교육 기회를 증대하고 노인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총 10주에 걸쳐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근육스프레이 만들기, 손 마사지, 실버댄스, 냅킨아트, 민요교실, 실버댄스 등 다채로운 강좌를 선택해 듣고 종강 때는 학사모까지 써볼 수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직두3리 경로당 어르신들은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학생마냥 들뜨고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일찍부터 나와 기다리던 한 어르신은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겼으니 앞으로 지각과 결석 없이 성실하게 나와 공부 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류충현 군내면장은 우리가 건강히 장수하기 위해 평생 끊임없이 해야 하는 세 가지가 바로 일, 운동, 공부라며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게 웃고 즐기며 더욱 활기찬 나날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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