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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알뜰 바자회 열어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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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3 [07:1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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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정유섭, 최경자)는 지난 9일 영중농협 하나로마트 앞 주차장에서 영중면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정성을 듬뿍 담아 준비한 잔치 국수, 부침개, 밑반찬, 생필품, 각종 채소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하였으며, 영중면 지역 주민과 각 기관·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동참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경자 협의회장은 날씨가 흐린 와중에도 많은 주민들이 바자회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며, 금년 바자회에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정유섭 협의회장 역시 이번 바자회에 참여하고 협조해준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항상 영중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 이며, 영중면 알뜰 바자회는 이웃사랑운동을 실천하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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