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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한 경기도 품질검수단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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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7 [07: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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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김종천)는 포천3지구 B1-1블럭에서 건설중인 포천 I-PARK 아파트 현장을 대상으로 지난 3일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점검을 받았다.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제도는 아파트 입주민의 입장에서 시공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을 입주 전 보완하도록 하여 주택품질 향상과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고 있는 행정서비스이다.

 

이번 점검에는 경기도 품질검수단, 시공자, 감리자,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팀, 포천시 건축과, 입주예정자, 공사현장 건축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 전 마감공사 완료에 따른 품질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건축, 전기, 소방, 기계 및 조경 분야 별로 실시했고, 점검 후 품질검수단의 총평을 통해 현장의 미비한 사항을 입주예정자와 시공자, 감리자에게 설명했으며, 시공자 측은 입주 전까지 지적사항에 대해 보완하고 품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 공동주택의 품질개선과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도시 건설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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