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포천시민 총 궐기 대회
전국에서 가장 비싼 통행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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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1 [23: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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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간 통행료 인하를 요구하는 포천시민 총 궐기대회가 11일 포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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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고속도로 포천지역내 통행요금은 신북IC에서 포천IC까지 3.6Km 통행료 1300원과 포천IC에서 선단IC까지 5.9Km 통행료 1400원은 과도한 요금이라고 밝혔다. 그렇지 않아도 정부의 중첩규제로 인해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포천시민에게 또 다른 차별을 안겨주고 있다며 통행요금 인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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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길(포천상공회의소 회장) 통행료 인하 포천범시민대책위원장은 포천은 수도권에서 각종 중첩규제로 가장 낙후된 도시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건설한 수도권 남부구간 고속도로(재정고속도로) 통행요금 저렴한데, 비해 포천구간은 민자구간인 관계로 부가가치세까지 이용자에게 전가시키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며, 통행료가 현실적으로 인하 될 수 있도록 단합된 힘을 모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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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포천시장은 무상으로 고속도로를 놓아 줘도 시원치 않을 판에 포천에 또 다른 불이익을 주고있다며 비싼 통행료 산정에 강하게 비판하며. 정부가 나서 포천시민 통행요금 인하요구를 수용해야 한다면서 석탄발전소 문제와 사격장 문제 등에 대해서도 국가와 대통령이 포천시민의 요구를 들어줘야 한다며 시민의 단합된 모습과 권리를 찾기 위한 한 목리를 내어 반드시 통행료 인하를 이루어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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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시민 200여명은 궐기대회에서 구리-포천간 통행료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요금으로 책정됐다며 현실적으로 인하 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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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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