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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업체, 베트남 호치민 식음료 및 포장기기 전시회에 참여해 수출계약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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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5 [18:0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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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9일부터 12일간 열리고 있는 ‘2017 베트남 호치민 식음료 및 포장기기 전시회에 관내 3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계약 16,000달러(USD), 1년내 추가계약 500,000달러(USD)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전시회에 참여한 홍삼인삼 가공식품 제조업체 효림농산영농조합법(대표 최재운)22건의 상담진행과 영지농축액 현장계약 16,000달러(USD), 1년내홍삼농축액 500,000달러(USD)를 추가로 계약하기로 하는 등 지난 6년간 베트남 시장에 문을 두드린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벌꿀 제조업체 도향(대표 손성우)은 현지 상담 13, 냉동참외 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 참그린 프레쉬원(대표 김홍준)은 현지 상담 12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베트남 시장의 첫 진출에 자신감을 얻었다.

 

효림농산영농조합법인 최재운 대표는 지난 6년간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위해 고생한 보람이 있다.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의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신제품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수출에 전력할계획이라며 부스임차료와 장치비 등 많은 지원을 해준 김종천 시장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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