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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석초,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농사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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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01 [07:5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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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축석초교(교장 김순복)는 지난30일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축석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석령에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체험 농장에서 배추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배추심기 행사는 가을철을 맞아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농장에서 배추를 심어 기른 후, 11월 축석초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에서 김장을 하여 주변의 불우 이웃이나 독거 노인 및 다문화 가정에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김응수 위원장과 8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축석초에서는 김순복 교장을 비롯해 2명의 교직원 및 13명의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400여 포기의 배추 모종을 심었다.

 

배추 모종 심기에 앞서 김응수 주민자치위원장은 “2016년엔 우리가 심은 배추를 이용해 주변의 10여 가정에 김장 김치를 나눠줬다고 들었는데, 올해에는 더 많은 불우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정성들여 심자고 말했다.

 

배추 심기는 주민자치위원회 김도경 위원이 4학년 학생들에게 배추 심는 법에 대해 지도한 후 미리 준비된 어린 배추모종을 학생들에게 분배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학생들 사이사이에 자리 잡고 배추 심는 법을 지도하며 배추모종 심기를 마쳤다.

 

처음으로 배추를 심어봤다는 4학년 서원진 학생은 할아버지 댁에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배추 심는 것을 자주 눈으로만 봤지만, 오늘 직접 심어 보니 배추모종이 매우 연약해서 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어느 부분까지 땅에 묻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축석초교는 2018년에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배추뿐만 아니라 무도 심어서 보다 많은 주변의 불우 이웃들에게 연말 김치 선물을 할 계획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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