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포천시, 정신건강을 위한 마을건강 순회서비스 호평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9/07 [17:2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7~8월 농한기를 이용해 경기북부 무료이동 진료팀과협업해 정신건강을 위한 마을건강 순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마을건강 순회서비스는 포천시에서 자살률이 높은 소흘읍을 우선순위 대상 마을로선정해 15개 마을에정신건강(자살예방)교육, 치매, 우울 치료, 지원안내와각 팀의 건강증진사업 홍보도 실시했다.

 

마을건강 순회서비스를 통해 내과, 치과, 한방 등 1,680명을 진료했으며, 보건소에서실시하는 사업홍보 및 안내와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진행했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찾아가는 마을건강 순회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 생명존중인식 개선 사업으로 이웃을 배려하는 삶,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포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건강증진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