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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추진을 위해 시마바라 세계지질공원 관계자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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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2 [08: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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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김종천)는 한탄강세계지질공원 추진 및 지질공원 상호간 발전을 위해 지난 11일본 시마바라 세계지질공원 관계자와 만나 의견 교환을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길 포천시 미래성장사업단장, 이라야마신이치 시마바라반도지오파크협의회 사무국장, 오노 시마바라 세계지질공원 사무차장 및 최옥곤 국가지질공원 전문위원이 함께 했다.

 

시마바라 세계지질공원은 일본 내 최초 세계지질공원이며 지질공원을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내 세계지질공원을 확산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오노 박사는 아시아권 세계지질공원 인증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간 네트워크 활동 촉진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하고 있다. 포천시는 이날 회의에서 금년 안에 한탄강 현장방문 및 자문과 함께 지질세미나를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시는 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기 위해 준비한 필수 과제들을 확인 받는 다는 계획이다.

 

한탄강은 2015.12.31.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으며, 지난해 3월에는 경기강원 상생협력 사업으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공동 추진을 합의함에 따라 현재 경기도, 강원도, 포천시, 연천군, 철원군이 공동 협력해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2018년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서 제출, 2019년 인증 심사 및 평가, 2020년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김영길 미래성장사업단장은 앞으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사업 이외에도 지질공원의 관광 및 교육분야에 대해 시마바라세계지질공원, 기리시마국가지질공원, 사쿠라지마국가지질공원과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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