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전재희)는 20일 포천서에 방문한 새싹어린이집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눈높이 맞춤식 교통안전 교육을 전개했다.
이 날 교육은 4~5세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맞춤형 교육자료를 통해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신호 지키기, 무단횡단 하지말기”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통관리계 직원들이 직접 연출, 진행하였으며 또한 순찰차 시승식, 무전기 체험을 진행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전재희 경찰서장은 “유아기에 교통질서 지키기를 생활화하고 습관화 시킬 수 있는 교통안전 교육이 필요하고, 아이들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