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인 김종천 시장은 27일 추석을 맞이해 대민봉사 등 시정발전과 통합방위태세확립에 기여해 온 관내 주요 군부대와 민생치안 및 재난예방 관서인 경찰서, 소방서 등을 위문했다.
김종천 시장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계속적인 도발사태에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관내 군부대와 민생치안 및 재난예방 관서를 방문해 군장병 및 경찰․소방서 요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안정과 국가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32개소의 주요 방문기관에 18,600천원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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