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포천시 시민기자 & SNS 서포터즈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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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8 [13: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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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김종천)17일 시민기자와 SNS 서포터즈 30여 명이 포천의 다양한 명소를 여행하고 취재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나전칠기 문화재 기능보유자인 김인영 작가의 공방 겸 전시장인 태극나전을 시작으로, VJ 특공대에 소개된 상황버섯 농장인 활기찬 농원, 국화축제가 한창이며 버드파크를 새로 개장한 평강식물원,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을 양성하고 지원하는 포천 공동체지원센터,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는 참살이 농원, 장포 박재교 선생의 서예전시장,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포천 치유의 숲, 천년 은행나무와 함께 사는 지동산촌마을을 방문했다.

 

특히 장포 박재교 선생의 서예전시장에서는 10미터나 되는 화선지에 청정 자연 속,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참살이 포천을 지향하자!’라는 문구를 직접 시연해 시민기자와 SNS 서포터즈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팸투어에 참여한 이민건 시민기자는 포천에 살면서 많은 곳을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몰랐던 곳을 새로 알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포천의 숨은 명소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며 열의를 보였다.

 

김남현 홍보감사담당관은 포천시 홍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시민기자와 SNS 서포터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 시민기자와 SNS 서포터즈는 포천시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찾아 많은 이들에게 알려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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