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포천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기반 도상훈련 실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11/02 [11:00]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31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진 재난 발생에 따른 토론기반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김종천 포천시장 주재로 포천시 13협업 기능부서와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포천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군부대, 포천시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포함 40여명이 참여해 규모 6.0 지진 발생을 가상상황으로 설정하고 13협업기능별 지진 피해 발생 시 대응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 등을 실시해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응역량을 강화했다.

 

시는 지난 30일 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시작했으며, 1일차 비상소집 훈련 및 민간기업 주관 현장 훈련, 2일차 토론기반 도상훈련, 3일차 현장실시 훈련, 4일차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화재 훈련 등), 5차 훈련평가 및 개선계획 수립 등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김종천 시장은 이번 훈련은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3협업기능별 임무와 역할에 대해 명확히 숙지하고 재난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였다앞으로 재난대응 매뉴얼 관리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 능력배양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재)포천시교육재단에 미래인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