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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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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3 [06: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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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면(면장 이병강)은 지난 1일 일동면 맞춤형복지팀과 복지행정팀이 함께 기산4리와 기산베스트빌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일동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8월에 신규 설치된 팀으로 지역주민들의 홍보를 위해 복지허브화 사업을 설명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도움이 필요로 하는 대상자 발견 시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할 수 있는 신고체계 안내 및 우리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복지행정팀은 평소 이동이 불편해 복지행정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11월부터 개정된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완화 기준, 기초연금, 장애등록 등 각종 복지제도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발굴하고 주민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하고 위기사유가 발생한 경우 긴급지원과 사례관리 등을 연계하고 있다.

 

이병강 일동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은 1213일까지 주2회 관내 경로당 27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사회복지 정보와 이동에 취약한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사회복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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