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찾아가는 도서관 – 지혜의 숲’운영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12/12 [07:3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김종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총 1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지혜의 숲이라는 주제로 지난 9일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도서관 프로그램은 파주 출판도시 지혜의 숲을 방문해 다양한 도서를 읽어보고, 활판인쇄 박물관을 통해 인쇄기를 직접 체험하는 경험을 하는 등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책의 변천과정을 살펴보는시간을 가졌다.

 

도서프로그램은 12월까지 총 2회 진행됐으며,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다양한 주제의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에 책에 관심도 없고 책이 주는 재미를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책이 주는 재미가 있음을 깨달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책을 가까이 하고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재)포천시교육재단에 미래인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