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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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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8 [05: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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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수질오염사고,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적극 실시했다.

 

시 환경관리과에서는 정기·수시점검 및 유관기관 합동점검으로 관내 수질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489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체 333개소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대기 자가측정 미이행, 폐수·대기 배출허용기준 초과, 무허가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등이있다.

 

또한,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오염물질 배출 억제를 위해 2017년도에 이어 2018년도 2~3월경에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관리와 준수사항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주용 환경관리과장은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시의 지도점검도 필요하지만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사업장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욱중요하다“2018년도 맞춤형 환경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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