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새벽 주택화재 소화기 사용으로 피해 줄이다
포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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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0 [18:0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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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는 지난 20일 새벽3시경 내촌면 마명리 소재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대가 도착 전에 관계자가 보유하고 있던 소화기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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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취침 중이던 고○○(, 40)씨가 타닥타닥타는 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화목 보일러실에서 불길이 치솟아 119에 신고하였다. 즉시 소화기를 이용하여 신속히 초기진화를 시도한 덕분에 화재가 보일러실 외부로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6백만원상당의 가재도구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되었다.

 

정상권 포천소방서장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작업이 없었다면 건물 전체가 화재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을 꼭 설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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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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