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은 지난 20일 포천일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1일 강사’로 열강을 펼친 정종근 의장은 일본 제일의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소프트 뱅크’ 손정의 회장의 사례를 들어 “재능은 타고나지만, 열정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으로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간다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포천시의회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포천의 미래인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포천시의회 학생 모니터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과 시민불편사항 개선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의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