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일동면(면장 이병강)은 지난 14일 일동면 맞춤형복지팀과 복지행정팀이 함께 기산4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움이 필요로 하는 대상자 발견 시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할 수 있는 신고체계를 마련하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평소 이동이 불편해 복지행정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2018년 달라지는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복지감면혜택, 기초연금, 장애인등록 등 각종 복지제도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일동면장 이병강은 “작년 하반기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해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상반기 5월 30일까지 주1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발굴하고 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일동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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