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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축구단, 국가대표 출신 이규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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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2 [06: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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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베테랑으로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로(30)가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에 입단했다.

 

포천은 최근 K3리그 어드밴스 2018시즌을 앞두고 프로에서 경험이 풍부한 이규로를 FC서울에서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규로는 광양제철고를 졸업하고 2007년 전남드레곤즈에 입단한 뒤 그해 FA컵에서 맹활약하며 전남이 2년 연속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프로에서 11시즌을 소화한 이규로는 풀백과 미드필드 포지션으로 K리그에서 총 162경기를 뛰며 10득점 8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00912월 월드컵 대표팀의 스페인 전지훈련과 20102월 동아시아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우승과도 인연이 깊다. FC서울에서 2010, 2016시즌, 그리고 전북현대에서 2014, 2015시즌 우승까지 총 4차례의 정규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포천에 입단한 이규로는 “K3리그 최강팀에 입단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프로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천의 엠블럼에 별을 추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형 감독은 베테랑 이규로 선수를 영입하게 되면서 수비와 공격력이 한층 높아졌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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