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2018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맞아 지난13일 포천시 소흘읍 송우초등학교에서 축제를 방문한 외국인 약 1,000명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인권취약 계층 외국인 노동자 및 이주여성,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을 위한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번역 안내문 제작하여 외국인 인권보호 및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활성화 도모를 위한 범죄피해자 지원제도에 대한 집중적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포천경찰서는 인권취약계층 외국인 대상 범죄 예방 및 범죄 초기단계에서 즉각적인 피해자 보호 및 지원으로 소외받고 차별받는 피해자가 없도록 피해자 보호 ․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피해자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범죄 피해로 두 번 눈물짓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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