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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 제17회 전국한시백일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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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21 [06: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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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문화원(원장 양윤택)이 주최한 촌로 김성대 선생 추모 전국한시백일장이 20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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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시백일장에는 포천시 김덕진 총무국장, 지재희 한국한시협회 부회장, 안산김씨 대종회 김용채 회장, 안산김씨촌로공파종중회 김영채 회장을 비롯한 시 단위 각급기관 단체장과 안산김씨촌로공파 문중 회원, 문화원 임회원, 전국의 한학자 및 한시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촌로 김성대 선생 추모를 시제로 하여 한시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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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윤택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비의 고장인 우리 포천에서 전국의 한시 애호가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전국한시백일장을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촌로 김성대 선생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좋은 시를 지어주길 바라며, 수준 높은 작품이 다수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천시 김덕진 총무국장, 지재희 한국한시협회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선비의 고장인 우리 포천에서 전국한시백일장을 개최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전제하고 이렇듯 좋은 행사를 주최한 포천문화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시형은 칠언율시, 압운은 , , , , 으로 했으며, 고선위원은 사계권위자를 초빙하여 심사에 공정을 기했으며, 전국의 유림 및 한학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시문 향상의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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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을 심사한 결과 서울시 종로구에서 참가한 윤원섭님이 영예의 장원을 수상하였으며, 차상 1, 차하 2, 참방 10, 가작 22명 등 다수 입상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고령자로 참가해주신 안대환님(1926년생)에게 노익장상을 전달했다.

 

포천문화원에서는 이날 출품된 작품들을 모아 시집을 발간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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