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 직두리에 소재한 ㈜영동식품(대표 문재길)은 군내면(면장 이병현) 방문하여 24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서 사용해달라며 국수를 기탁했다.
이 사랑의 국수 기증은 “지난 5월말 기업인협의회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기업체 방문시” 기업 애로사항 의견 청취 시 의사를 표명하신 후 통 큰 약속을 실천한 것이다.
문재길 대표님은 앞으로도 계속해 분기별로 24개 군내면 경로당에 국수를기탁하겠다고 하였고, 또한 경로당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통 큰 약속을 한 것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영동식품에서는 9년 전부터 매년 지역의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국수를 기탁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병현 면장은 “기업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년 국수(96박스)를 기탁(시가 317만원 상당)해 주시기로 통 큰 약속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국수는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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