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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원조 포천, 화성에 ‘오렌지 더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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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14 [05: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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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화성FC(이하 화성)과의 오렌지 더비에서 지경득의 맹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포천은 지난 11일 오후 5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3리그 어드밴스’ 15라운드 경기에서 지경득은 결승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포천은 오렌지 더비에서 22무를 기록하며, 화성과의 오렌지 대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014년 이후 6경기 무패행진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올 시즌 첫 대결에서 승리하며 오렌지 유니폼을 착용한 포천은 부상선수와 경고누적 등으로 인해 베스트 전력을 구성하지 못했다.

 

화성은 국가대표 출신 심우연을 비롯해 프로 출신인 남광현, 김재연, 김익현 등을 앞세워 포천을 위협했다. 그러나 포천은 K3리그 절대강자였다. 화성에 밀리지 않았다.

 

선제골은 포천의 몫이였다. 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지경득의 크로스를 이재민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세트피스에 의한 완벽한 작품이었다.

승기를 잡은 포천은 전반 추가시간에 승부를 결정짓는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지경득이 상대 수비를 따돌리며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화성은 한승엽과 한경인을 잇따라 투입시키며 포천의 골문을 흔들었다. 최정한이 득점을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지만, 포천의 막강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후반 44분 한경인의 슈팅은 박청효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고, 추가시간 심우연의 헤딩슛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이날 승리를 거둔 포천은 1013(승점 31)로 경주시민축구단(승점 34)에 이어 2위를 유지했고, 화성은 555(승점 20)으로 순위 변동 없이 7위를 지켰다.

 

포천 김재형 감독은 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경고누적과 부상선수로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 줘 승리를 거뒀다면서 이제 7경기를 남겨 두고 있는데,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승리 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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