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포천소방서, 안전한 추석연휴를 위한 화재예방대책 추진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9/04 [04:5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포천플러스

포천소방서(서장 박용호)는 오는 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내달 27일까지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 중 포천소방서가 추진하는 목표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기로 세부적인 추진내용은 복합건축물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화재예방 안전관리 활동 강화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실시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복합건축물 등 다중이용시설 766개소 대상으로 소방시설 차단 및 옥내소화전 앞 물건적치,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등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

 

둘째, 일반가정 등에 안전확인 스티커와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며, 2018731일 기준 포천시 세대 135,511가구 중 58,911가구(43.5%)에 보급을 완료했다.

 

셋째, 공동주택, 대형마트, 영화상영관, 다중이용업소에 대하여 피난·방화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연휴기간(21~27) 7일간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과 화재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용호 포천소방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화재 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17년도 추석연휴기간 화재발생 건수는 1건으로 사망자·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재)포천시교육재단에 미래인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