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부희망복지센터, 동포천로터리 클럽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정나눔행사 진행
포천시 남부권역 저소득 가정 100가구 추석맞이 선물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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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21 [05: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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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무한돌봄남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민현미, 이하 남부희망복지센터)19일부터 21까지 3일간 남부권역 100명의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정서지원을 위한 후원품 전달 행사를진행하였다.

 

1인당 4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한 추석맞이 정나눔 행사는 동포천로터리클럽, 송우리재림교회, 이마트 포천점, 삼육식품, 나눔을사랑하는모임, 이가갈비 등의 후원을 통하여 진행되었으며, 동포천로터리클럽에서는 후원금 전달과 더불어 봉사활동에도 참여하여 추석선물을 직접 가정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남부희망복지센터에서는 매년 명절 지역 내 위기가정을 방문하여 명절 간 안전점검, 후원품을 통한 간접적 경제지원을 실시하고, 명절소외감 해소를 위하여 가구별로 방문하여 상담 진행 및 정서지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희망복지센터와 남부희망복지센터은 포천시의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가정 발굴이나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언제든지 1577-5129번이나 031)544-5127~9번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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