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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자인사, 한가위 이웃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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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21 [05:2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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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 소재 자인사(주지 홍현)에서는 19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300kg전달했다.

 

자인사는 매년 설 명절과 추석 명절,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을

포천시에 기부하고 있다. 자인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경제복지국장은 정기적인 후원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줘서 감사하며, 이번에 후원받은 백미는 관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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