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제22회 노인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10/15 [04:0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박윤국)에서는 지난12일 제22회 노인의 날 행사를 포천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지회장 윤효준)주관으로 800여 명의 노인회 회원과 각계각층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북노인대학의 오카리나 공연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식전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기념식에서는 평소 가정과 사회에서 존경받는 모범노인 64명 및 모범경로당 6개소 대한 경기도지사, 포천시장, 국회의장 및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표창이 있었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 윤효준 포천시노인회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백세시대를 맞이해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컴퓨터 및 핸드폰 등 일상의 작은 것부터 도전하고 실천해서 행복한 노년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여가,생활체육활동 지원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책무를 다하겠다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노인의 날은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사회적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1991UN에서 매년 101일을 세계 노인의 날로 선포했 우리나라는 1997년 부터 102일을노인의 날로 제정했다.      서성민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