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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제137회 2차 정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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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0 [05: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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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19일 제8차 본회의를 열고 제137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포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각종 계약 및 보조금 운영 등에 대한 전반적인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및 조례 심사 등이 이루어졌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행정 전반에 대한 잘못된 관행이나 문제점에 대하여 시정 및 처리요구, 건의 등 개선을 촉구하고 시정 64, 처리 4, 건의 42건 등 총 110건에 대한 감사 조치 사항이 지적되었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포천시 학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3건의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등을 상정하여 부서별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고 질의답변과 계수조정을 거친 후 최종 의결했다.

 

시정질문에 나선 손세화 의원은 집행부를 향해 이동면지역의 도시재생전략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협의체 구성 및 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착수 시기 등 향후 추진계획과 일정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하여 박창화 포천시 부시장은 이동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토부 공모신청과 관계없이 20191회 추경시 예산을 확보하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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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 마지막날인 19일 교육부에서 추진중인 영중면 적정규모 초등학교 3개교 통합 신축의 부지는 지역 주민의 뜻을 받아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최적의 부지가 재선정 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포천시 영중면 적정규모학교(3개교 통합) 신설부지 재선정 촉구 결의안현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계류되어 있는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고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7호선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철도 연장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촉구하는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사업 조속 시행 촉구 건의안등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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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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