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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한미 친선 한마음 축제 개최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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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0 [16: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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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길연)는 오는 21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한미 친선 한마음 축제(비상하는포천, 갈등에서 상생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사는 1부에서 대책위원장,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및 전문가가패널로 참여해 영평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로 인한 피해대책과 민관군상생 기반 마련 논의를 위한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2부는 그간 군 사격장 등으로 인한 피해에 심신이지친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박상민, 진성, 금잔디, 김혜림 등 인기가수를 초청해 위문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 서주석 국방부차관, 김태업 미8군 부사령관, 포천시의회 의원등 주요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시 최대 현안사항인 영평사격장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행사를 기획한 이길연 대책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평사격장 관련 문제에포천시민들이 더욱더 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영평사격장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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