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원장 양윤택)은 1월 18일 이사 및 감사를 포함,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감사보고, 2018년도 주요사업추진실적, 2018년도 세입. 세출 결산(안), 2019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2019년도 주요 사업계획(안), 정관 개정(안), 회원관리규정 개정(안), 회원 신규 가입 및 탈퇴 보고 등을 심의하고 2019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주요사업으로 반월문화제와 전국한시백일장, 봉래전국휘호대회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시민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결의 하였으며 다양한 문화사업을 적극 주진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은 “문화학교 운영”, “어르신 프로그램 운영", “학술연구발표회”, “군장병 시티투어”등의 사업을 확대하여 더욱 많은 시민들이 문화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특수 시책으로 “가족 시낭송 경연대회”, “좋은 책 읽기운동”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 “향토문화유적답사”를 추진하여 지역 향토문화 계승에 앞장서기로 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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