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H임대주택개발사업 전면중단하라!
포천한울지역조합주택조합원 포천시청앞에서 시위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04/26 [11:0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 한울지역조합주택조합원 50여명은 25일 오후 130분경부터 약 2시간에 걸쳐 포천시청앞에서 LH와 포천시를 성토하는 집회를 가졌다.

 

▲     © 포천플러스

이날 한울지역조합주택조합원들은 먼저 선행되고 있던 조합원 아파트의 사업은 반려 시키면서 LH 공사의 사업을 독려하는  포천시 공무원의 행태를 지적하며 국책사업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수의 시민도 대한국민의  국민임을 기억해야 한다며 포천시와 LH 공사를 맹비난 했다.

 

▲     © 포천플러스

송우리에 거주하는 박00(39)씨는 내 집 마련의 꿈에 부풀어 주택조합에 가입 중도금까지 마련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차일피일 미뤄지는 사업에 분통을 터트리며 포천시와 LH 공사의 횡포을 더 이상 지켜만 보고 있을 수가 없어서 이 자리에 참석 하였다며 포천시장의 면담을 요청 했다.

 

한편 포천한울지역조합주택조합은 포천시청 도시정책과로부터 촉진지구내 대체부지확보와 대토보상에 관해 적극적으로 협조을 하겠다는 공문을 받고 포천시. LH 공사와도 원만한 협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