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포천署,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 실시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업소 점검 등 홍보활동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06/19 [03:39]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경기도 포천경찰서(서장 송호송)에서는 이동파출소 관내에서 지역사회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이동 면사무소·청소년지도위원회·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     © 포천플러스

이날 캠페인에는 홍보 현수막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장암리 일대 청소년 일탈행위 방지를 위한 집중순찰과 업소를 방문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담배 등)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및 술·담배 판매 시 필히 신분증 확인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행사 참여 관계자인 청소년지도위원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생활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경찰 및 면사무소와 협력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경찰서 이동파출소장 김재순은지속적인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도록 유해환경 개선 등 청소년 탈선행위를 방지하겠다.”고 전했다.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