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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여름철 방역 소독 실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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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5 [05:5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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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여름을 맞아 각종 감염병 예방 및 유해 해충 조기박멸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지역 주택 밀집지역, 해충 취약지, 민원 발생지, 독거 어르신 거주지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관내 전역을 방역한다는 계획이다.

 

영중면 새마을지도자 정유섭 협의회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방역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이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방역 소독을 실시하게 됐다.”회원들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정동주 영중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방역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 도로변 잡초 및 돼지풀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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