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9 농업인단체협의회 연찬회 개최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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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8 [17: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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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는 26일 베어스타운에서 2019 포천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연찬회를 농업인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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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농업인단체는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 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농업경영인포천시연합회, 4-H연맹포천시지회, 여성농업인포천시연합회 등 5곳으로, 회원 3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 1부는 개회식과 박윤국 포천시장의 시정특강으로 이루어졌다. 2부에는 농업인단체협의회 사물놀이팀의 앉은반 사물놀이 특별공연과 김윤나 작가의 특별강의가 이어졌다. 시정특강은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 새롭게 비상이라는 주제로, 김윤나 작가의 특별강의는 말과 타인과의 관계, 가족 이웃 간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정특강에서 포천시민의 열망인 전철 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국무회의에서 확정됨으로써 포천시는 남북경협의 거점도시로 급부상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면서 산업, 교육, 문화를 비롯한 관광까지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업인단체가 서로 화합하며,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농축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의 관심에도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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