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한경복)는 30일 문학·미술작품을 통해 국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119문화상」 작품을 공모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주최하고 소방을 주제로 한 창작 예술작품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재능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분야는 문학분야와 미술분야로 화재예방, 생활안전 등 소방안전과 관련된 소재 모두 가능하며 참가자격은 고등학생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이달 29일부터 9월 27일까지 이며 각 분야별 공모 작품은 심사를 거쳐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한경복 서장은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이 참여하는 소방을 주제로 한 창작 예술작품을 통해 국민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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