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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립중앙도서관,‘2019년 길 위의 인문학’3차 참여자 모집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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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9 [16:3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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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시 중앙도서관은 1010일부터 진행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포천시립중앙도서관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돼 ‘100년 전의 외침 삼일독립운동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프로그램은 대한제국은 자주독립국이다라는 제목 아래을사늑약을 무효로 만들기 위해 애썼던 애국선열들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1차 강연은 을사늑약 그 날의 진실’, 2차 강연은 을사늑약의 무효를 위한 특사 파견으로, 오는10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중앙도서관 독서토론실에서 진행된다.

 

탐방은 오는 1026을사늑약의 현장이라는 주제로 덕수궁, 중명전 등을방문해 강의 시간에 배운 을사늑약과 당시 시대상을 간접 체험하며 대한제국과 고종황제의 발자취를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     © 포천플러스

길 위의 인문학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오는 17일부터 포천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pocheon.go.kr) 및 전화(538-3913)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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