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박윤국 포천시장, ASF 방역현장 방문
관내 유입 원천차단에 모든 역량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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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20 [05: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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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이 19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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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시장은 창수면에 위치한 이동방역초소를 방문해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직접 차단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을 점검한 박 시장은 오늘 오전 전국에 내려졌던 가축 일시이동중지명령이 해제됐다.”며 초소근무자들에게 방역에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천시는 192개소의 이동방역초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해 방역태세를 강화했으며 현재 영중면 거점소독시설을 포함해 총 4개소(창수면, 영북면, 신북면)의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관내 모든 양돈농가 진입로에 통제인력을 배치하고, 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한 통제와 소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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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에 포함된 것은 그만큼 확산 위험이 크다는 의미다. 관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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