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새마을회 워크숍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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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3 [06: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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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박윤국 포천시장이 30일 포천시여성회관에서 열린 포천시새마을회 워크숍에 특강 강연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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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시장은 포천시새마을회원 180여 명에게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포천의 현재와 미래를 알렸다.

 

양수발전소 유치를 비롯해 전철 7호선 연장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구축 등 시가 추진해 온 사업을 소개했다. ‘숲과 물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사업 등 포천시가 그리고 있는 새로운 미래 전략도 설명했다.

 

또한 돼지열병·조류독감을 비롯한 가축전염병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환경위해요소를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등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포천시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강연도 이루어졌다. 경기도새마을회 황창영 사무처장이 앞으로의 새마을운동 50이라는 제목으로,이다인 변화경영연구소장이 개인과 조직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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