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석가탄신일(4.30.)부터 어린이날(5.5.)까지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 발생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화재예방 대책을 강화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연휴 기간에 여행·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및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연휴 기간 동안 ▲휴양·숙박시설 등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 지도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등 1일 1회 이상 기동 순찰 ▲SNS 활용 화재예방 홍보 등을 실시한다.
한경복 서장은 “5월 가정의 달 가족들과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외출 전 화기단속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